상품구매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지만
더욱더 좋은건 럭스통 자체의 서비스가 아닐까 해서
제목을 상품후기가 아닌 이용후기로 넣어봤습니다.

저는 사춘기때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었습니다
얼굴은 바꿀수 없기에 더욱더 열심히 운동해서
몸을 가꾸었고 누구보다 옷에 신경을 많이 써왔습니다
그랬더니 어느정도 컴플렉스가 가려지더라구요
옷에 신경을 쓰다보니 점점더 고급을 찾게되고
그러다 보니 명품쪽 의류를 하나씩 손대다보니
이게 한도 끝도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가죽자켓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이게 비용이 저에겐 너무 비싸서.. 포기하려는중
가죽자켓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다가 럭스통이라는 싸이트를 알게 되었고
한번 가서 상담을 해보고싶어 문의를 드렸는데
이게 인연인지.. 집과 불과 1km 이내에 있었습니다.

방문했을적에 날씨가 더웠는데도 분주해 보여 눈치가 살짝 보였지만..
평소 옷을 살적에 궁금하던거라던지 좋은옷 보는방법과
이런저런 상담을 들었는데 속이 뻥뚤리는 기분이었습니다.

가죽은 처음인지라 몇벌 입어보고 무난한걸로 결정하고
사이즈제고 어제 의상 받아 왔습니다. 과하지 않는 핏감을 원했는데
제가 원하는데로 딱 나와 만족스럽습니다.

좋은 의상과 서비스를 받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번것도 마음에 들지만
다음번에는 좀더 포인트가 들어간 의상으로 해볼까 합니다.